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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5일, 2학년 12반 양치사진
작성자 안순애 등록일 12.06.01 조회수 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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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스트 마지막날, 기필고 30명 사진을 찍어 보리라 별렀는데..

우리반 이승호가 오후에 '자연관찰탐구대회'를 나간대요. 그래서 부랴부랴 승호만 먼저 사진을 찍고

약속했던 오후 1시 10분 29명의 친구들이 도착하기를 기다렸는데..

결국, 여기는 대한민국!

사회주의국가가 아니라 민주주의국가잖아요. 27명이 모였습니다.

오지 않은 두 명의 친구를 기다리다가 결국 저까지 28명이 사진을 찍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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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사진 한 장만 올리면 되는 줄 알았다가

매일 올려야한다기에 조금 귀찮지 않을까도 싶었고

중간고사, 수학여행 후에 뒤늦게서야 사진콘테스트를 알았기에 이미 출발부터 늦어서

상금에 큰 기대를 하지도 않았지만..

매 점심시간 사진을 찍는 것이 조그만 학급행사가 되었습니다.

처음엔 잘 모이지 않던 친구들이

하나둘 시간 맞추어 모이고 친구들을 챙기면서 학급이 하나되는 느낌이 되어서

담임로서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에 서른 명 몽땅 사진을 찍으면 정말 좋겠다 싶었는데..

끝까지 나타나지 않은 두 학생에게 서운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뒤늦게 다시 교실에 올라갔더니

윤지는 도서실에서 책을 읽다가 시간을 깜빡했다고 하구요

광철이는 다른 반 친구들과 노는 것에 정신이 팔려 양치시간을 놓쳤대요.

그래서 남녀화장실에서 각각 사진 한 장씩을 더 찍었어요.

목표했던 대로 서른 명 모두 양치사진을 찍은 셈이죠.

모두 한 장의 사진 속에 담겼더라면 더 좋았겠지만..

그래도 모두 양치는 했잖아요? ㅎㅎ

그 동안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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